회사거래처 정보를 빼돌렸다는 누명을 받아 고소당했으나 구제된 의뢰인 후기

의뢰인은 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으로 최근 이전 회사 거래처 정보를 빼돌렸다는 이유로 '업무상 배임'죄로 고소를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영업부서의 사원으로 회사 주요 거래처 담당자들에 대한 자료를 전달받았고, 또 의뢰인이 자체적으로 작성하여 정리하기도 하였습니다. 

의뢰인이 다른 회사로 이직하여 의뢰인이 별도로 정리한 파일을 함께 가지고 갔는데요, 이전 회사에서는 해당 서류로 인해

기존거래처와의 계약이 일부 중단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동주 사기횡령전담센터는 빠르게 사건을 파악하기 시작하였는데요.

해당 서류는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정보이며 의뢰인이 스스로 정리한 내용이 더 많은 서류였습니다. 

법적으로 보호될 가치가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동주의 주장이 인정되어 억울하게 업무상배임 혐의를 받았던 의뢰인은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