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추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실형을 앞두고 구제된 의뢰인 후기

의뢰인의 경우 최근 직장을 잃고 구직활동을 하던 중 채권추심업체로 부터 단기계약직 제안을 받게 되었고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해당 업체는 채권추심업체가 아닌 보이스피싱 조직이었다는 것인데요. 

결국 의뢰인도 보이스피싱 공범으로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받아 좌절한 상황이었습니다. 

보이스피싱의 경우 최근 단순가담자들에게도 높은 수준의 처벌이 이루어지는 만큼 해결 난이도가 상당한 사건이었는데요.

법무법인 동주 사기횡령전담센터는 곧바로 의뢰인의 사건을 파악했습니다.

1. 보이스피싱이 아닌 채권추심업체에 입사하게 되었다는 대화내역을 확보하였고

2. 보이스피싱 업체도 조직적으로 의뢰인을 속여왔다는 점

3. 의뢰인은 해당 행위로 인해 얻은 이익이 없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의뢰인은 집행유예라는 판결을 받아, 소중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